'0.80초차 銀' 장애인수영 이인국, 2014 인천 이어 9년 만의 메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성진 기자
입력 2023-10-24 22: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인국
이인국 [사진=연합뉴스]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인국(스포츠등급 S14·안산시장애인체육회)이 주 종목 배영 100m에서 9년 만에 장애인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인국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1초41를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1위인 일본의 야마구치 나오히데(1분00초61)와는 불과 0.80초 차였다. 

이인국은 이번 은메달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두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이인국은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선 대회 신기록과 아시아 신기록(59초82)을 세우며 금메달을 쟁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