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지난 7일(수), 한양대학교 에리카게스트하우스컨벤션 11층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8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규정집 개정(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수 ․ 지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수 ․ 지 예산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 상정이 진행되었다.

올해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주요 사업 내용으로 △안산시 장애인 엘리트체육 향상 및 확대를 위한 장애인체육대회 참가지원 △안산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원 △장애인 우수선수/지도자 처우개선과 안산시 장애인체육의 발전 및 번영을 위한 엘리트체육 육성지원 △다각적인 장애인 체육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종목별 훈련비지원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인구 증대 및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생활체육지원 사업 등을 의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여기 계신 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속에 지난해 안산시는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크게 활약하며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널리 증명하였다. 올해 안산시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이었던 반다비체육문화센터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총 동원할 것이며 장애인체육의 거듭된 발전을 향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겠다.’며 새해 힘찬 포부를 밝혔다.

출처:경인투데이뉴스 (http://m.ktin.net/6311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