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난 1월 25일(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육상 종목 선수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4시간 휠체어와 한 몸으로 활동하고 훈련하는 육상 종목의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보조용품과(휠체어 의료쿠션) 의료용품(적외선 치료기)을 지원하여 일상생활과 기능회복훈련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후원물품을 후원해준 ‘기쁨을 주는 사람들’은 안산시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10여년 이상 꾸준히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 청소, 식사 제공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기쁨을 주는 사람들‘ 사회봉사단체 관계자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고 후원물품은 선수들의 기본적인 생활과 힘든 훈련을 후 휴식과 재활에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